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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중앙신문] 야생동물 ‘접근 차단 방법 2가지’
  • Name : 팜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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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8-04-04
원문보기 : http://www.geo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46





왕겨초액 뿌리고, 소리, 불빛으로 퇴치


거제중앙신문
승인 2015.09.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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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겨초액’ 뿌리면 야생동물 접근차단 효과

불냄새 풍겨…새·멧돼지 피해 줄여
㈜대원팽연화(대표 박진우)는 자사의 ‘왕겨초액’(사진)이 농작물에 야생동물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왕겨초액은 왕겨를 태워 왕겨숯을 만들 때 생기는 액체를 정제해 생산하는 제품이다.
대원팽연화 측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안모씨 사과 과수원에 왕겨초액을 물과 1대 200의 비율로 섞어 골고루 뿌린 뒤 관찰한 결과
왕겨초액 특유의 불냄새로 인해 새 피해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작은 병에 왕겨초액 원액을 담아 과수원 곳곳에 뒀더니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접근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왕겨초액은 또 물 분자를 미세하게 쪼개는 효과가 있어 약제의 식물체 내 흡수율을 높이고, 작물에 농약이 잘 부착될 수 있도록 코팅하는 역할을 해 농약 사용량과 살포횟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의:☎054-971-1761)



#소리·불빛으로 야생동물 퇴치…태양광 충전

현일테크(대표 손일갑)는 소리와 불빛으로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을 퇴치하는 ‘팜 캡스’(사진) 제품을 출시했다.
여섯 종류의 소리를 내는 동시에 강력한 LED 불빛을 모든 방향으로 비춰 야생동물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태양광 모듈을 이용한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별도의 전기가 필요하지 않고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조도 센서가 있어 유해 야생동물이 나타나는 야간에만 작동한다. 현일테크 관계자는 “고구마·콩·옥수수·땅콩 등을 재배하는 밭과 사과·복숭아·자두 등 과수원에 시험한 결과 야생동물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한대당 최대 2300㎡(700여평)까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